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시는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구내식당 휴무제 4회 확대에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4일
광주 서구가 고용노동부 주관「2020년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공모에 최종 3개 사업이 선정, 국비 14백만원을 확보했다. 4일 서구에 따르면,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사업은 지역노사민정협의회 운영, 파트너십 구축, 노사협력 및 근로개선, 일자리창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서구는 지난 4일 “제1차 노사민정 활성화
전라남도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4일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업대학 개강식을 유튜브를 통해 최초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신규농업인 교육에 참여하는 100여 명의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이날 유튜브 채널 ‘함평n센터’를 개설하고 개강식과 함께 농업 분야 우수 강사진의 교육을 사전 업로드 한다.다만 15차
전라남도 강진군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민원봉사과의 대응방안을 수립해 선제적 예방을 실시한다. 이에 제증명 발급의 경우,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와 정부24(www.gov.kr) 발급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민원인과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조치다.강진군에 따르면, 정부2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본예산 대비 508억 원(7.2%) 증액한 7609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북구의회에 제출했다. 3일 북구에 따르면 정부의 재정확장 정책에 부응하고 지속적인 국내경기 침체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축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도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정부가 코로나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3일 지역사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더 이상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16개동 전 지역에서 다중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일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관내 16개동에서는 공무원을 비롯해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역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지난 2일 하남2지구 골목상권 임대인의 임대료 인하와 함께 ‘광산 행복 2020(이엉이엉)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광산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상인들의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감액해주는 임대인 20명 이상을 발굴해
광주광역시 서구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인과 어린이 등 건강 취약계층이 다수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마스크 및 손 소독제를 긴급지원한다. 3일 서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복지시설에 방역물품 지원을 위해 예비비로 편성된 국비를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 배정햇
전라남도 나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시청 출입문을 일원화하고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청사방호에 나섰다. 시청 본관 출입구 1개소와 별관 출입구 1개소를 제외한 청사의 모든 출입구를 통제하고 모든 출입자에 대해 발열 여부 확인 및 방문자 기록 후 청사를 출입토록 했다.특히 민원인 출입이 잦은 시민
전라남도 나주시는 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올해 첫 도입하는 농어민 공익수당 97억원을 상반기에 전액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농어민 공익수당을 상·하반기로 나눠 5월과 10월에 각 30만원씩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농·어업
제철을 맞아 미나리 수확이 한창인 3일 유두석 전라남도 장성군수가 관내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미나리는 강장, 이뇨, 해열에 효능이 있으며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수요가 급증하며 장성 미나리 농가들은 연일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밤에는 줄기가 잠길
전라남도 신안군은 오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도초도에서 개최 예정이였던 신안‘섬 간재미축제’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무기한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신안군에서는 매년 지역내에서 많이 생산되고 그 맛이 전국적으로도 뛰어난 수산물 총 11종에 대해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중 간재미축제는
전라남도 무안군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이해 군청과 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무료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식회는 ‘코로나19’의 확산과 소비침체로 인한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돕고 돼지고기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한돈협회 무안군지부에서 1
전라남도 무안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차를 타고도 코로나19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방식의 ‘차량이동 선별진료소’를 보건소 주차장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검사 대상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을 통해 접수부터 역학조사, 검체 채취를 하는 방식으로 최대 1시간 걸리던 시간이 10분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는 지난 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 경보가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군 대응 상황을 군민께 알려드리기 위해 담화문을 발표했다. 먼저 “우리 군에는 현재까지 코로나19 감염 의심자나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불안감과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 군민을 위해 모든
전남 고흥군 에서는 지난 2월 28일부터 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과‘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예방 및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관련 청소년유해환경 특별 지도점검은 관내 PC방, 오락실,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등 청소년유해환경업소 및 학교 주변, 공원 등 청소년 다
전남 고흥군은 ‘고흥유자'라는 현지 브랜드를 달고 두원농협에서 생산하는 유자차를 체코 등 유럽시장에 본격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고흥 농수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유럽 현지 시장에 ‘고흥유자’ 명칭에 대한 현지 브랜딩에 집중한 성과다.그동안 유럽 시장의 경우, 고흥 유자차는 1년에 2컨테이너 정도 수
전라남도 장흥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 특별할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이달 2일부터 31일까지 1개월 간 기존 6%의 상품권 할인율을 10%로 확대해 판매하기로 했다.지역 내 소비 진작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을 이끌어 내겠다
잠잠하던 전남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들어 순천․여수․광양 등 동부권 지역을 중심으로 연거푸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 함평군 공무원을 비롯한 마을 자율방역단은 3일 군청 청사를 포함한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일제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함평군은 3일에 이어
전라남도 순천시에서는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취약한 대중교통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해 택시 내부소독을 수시로 할 수 있도록 소독부스를 운영한다. 최근 발생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영업용 택시를 이용하는 등 택시와 시내버스등 대중교통이 감염증 확산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시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