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지난 4~6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2022 찾아가는 기후환경·생태 강사 연수’를 진행했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최근 높아지고 있는 환경교육권 보장 요구를 반영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위촉된 전문강사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연수에는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광주시교육청이 정규 교육과정 미이수자들에게 학력 인정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9일 ‘2022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제1회 검정고시는 초졸 115명, 중졸 201명, 고졸 895명 등 총 1,191명이 응시하며 전남공업고등학교와 광주공업고등학교, 광주소년원, 광주교도소
전라남도교육청이 4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학교로 발송되는 공문을 중지하고 학교대상 행사 및 감사 일정을 5월 이후로 조정 연기하기로 했다. 오미크론 확산세로 학교마다 학생은 물론 교직원 확진자수가 폭증함에 따라 감염되지 않은 구성원들에게 수업과 업무가 집중되면서 학교 현장이 ‘준재난 상황’에 비견되는 어려움에 직면해
전라남도교육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6일(수) 전남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저탄소 식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장석웅 전남교육감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서명한 이 협약에서 두 기관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저탄소 식생
광주시교육청이 5일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녹색 치유 반려식물 나눔’과 ‘청렴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녹색 치유 반려식물 나눔행사는 탄소중립 실현, 화훼농가 돕기, 직원들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피로 완화 등 다양한 취지로 기획됐다.시교육청은 이날 교육청 본관 1층 현관에서 극락조,
광주시교육청이 오미크론 긴급상황에서 교원 확진으로 대체 교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단기 수업지원 시간강사 인력풀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1교 1전문직 모니터링과 교원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학교 현장 어려움을 파악해 왔다. 또 관계부서와 협의해 수업 지원 시간강사 인력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3월 31일(목) 전국 시·도 교육감의 공약사업 이행 평가 결과 전라남도교육청이 ‘공약이행완료 분야’‘2021년 목표달성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공약이행완료 분야에서 SA등급(평점 97점 이상)을 받은 교육청은 전남교육청을 포함한 8곳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전 광주교대 총장)는 4일(월)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이정선 예비후보는 책임교육을 위한 5가지 정책으로 ▲청소년 해방구 ‘야호ZONE’ 조성, ▲다문화가정 및 학교밖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가치 교육센터’ 운영, ▲학교급별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일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청 공무원이 알아야 할 정치관계법’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4일 동부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원청 대회의실과 6개 부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정수현 지도담당관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도 확보했다.정
광주시교육청이 3월31일~4월8일 관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퀴즈대회를 실시한다.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생활 속에서 안전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학교(기관) 주변 모든 위험요소들을 자체 점검함으로써 각종 재난·재해 등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3월 31일(목) 전국 시·도 교육감의 공약사업 이행 평가 결과 전라남도교육청이 ‘공약이행완료 분야’‘2021년 목표달성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공약이행완료 분야에서 SA등급(평점 97점 이상)을 받은 교육
전라남도교육청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앞서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 ‘꿈키움캠퍼스’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꿈키움캠퍼스는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소인수 선택과목 및 전문강좌를 고교-대학이 연계해 개설‧운영하는 전남형 공동교육과정으로, 지난 1월 5개 강좌(75명)를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장학관·장학사 등 교육전문직원과 파견교사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학교 수업 지원에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전문직 협의회는 지난 3월 29일 자발적 협의를 거쳐 코로나19로 학습결손이 우려되는 학교의 수업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이번 오미크론 대응 학교 수업 지원은 도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소속 각급 학교들이 지난달 31일부터 4월8일까지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계기교육을 실시한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계기교육은 최근 일본의 무리한 역사왜곡 교과서 개정 추진에 맞서 학교 구성원들의 토론과 협의를 거쳐 시행한다.계기교육은 ▲독도 침탈, 강제징용, 일본군 위안부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31일 청사 내 정보마루에서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효율적인 학교 정보업무 지원을 위해 지난 1년 간의 학교정보지원센터 운영 성과를 보고하고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김춘호 도교육청 행정국장의 특강에 이어 홍보 동영상 상영, 2021 운영만족도조사 결과 발표, 학교정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31일(목) 전라남도교육연수원에서 교육지원청 과장 및 센터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지역과 함께하는 감사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3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 2022. 자체감사 운영계획 및 2021년 자체감사 운영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30일 조선인 강제동원 삭제, 일본군 ‘위안부’ 등 전쟁범죄를 축소하고 은폐한 일본의 교과서 왜곡에 대해, “일본정부의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허황된 주장이 담긴 교과서를 작년에 이어 또다시 통과시킨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일본 정부의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 결과에 드러난 역사 왜곡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이에 대한 일본 정부의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일본이 내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이상 학생 교과서에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일본 땅이라는 기존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유치원, 학교에서 직영으로 운영 중인 통학차량을 100% 친환경차량으로 교체키로 했다. 30일(목)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2022년 3월 현재 운영 중인 전남 도내 직영 통학차량은 총 312대이며, 첫해인 올 해 41대를 시작으로 2035년까지 모두 친환경차량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광주시교육청이 학교현장의 민‧행정 소송 수행 및 법률 자문을 위해 고문변호사 5명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은 이전 고문변호사 임기가 오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3월 초 소송수행 만족도 조사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나재호 변호사 ▲신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