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이 지난 2011년 4,399억원에 불과하던 농·수산 소득이 2018년 9,397억원으로 2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진도군에 따르면 농업소득은 3,945억원, 수산소득은 5,452억원으로 파악됐다. 최근 진도군은 고소득 농·어업인 조사결과 2011년 대비 농업인은 44명에서 154명으로 110명 증가, 어업인은 133명에서 42
전라남도 진도군은 읍·면 복지 허브화를 위해 ‘맞춤형 복지팀’을 운영하면서 현장 상담을 강화하고 지역 봉사단체와 협력하는 등 주민 중심의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작년 방문상담 441건을 실시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맞춤형 복지서비스 424건을 제공하는 등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민·관 협력을 통해 독거노인
전라남도 진도군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외국인 관광객 모객여행사 관계자 9명을 초청해 제41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관련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2014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바닷길 열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 볼거리, 체험 코너 등으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축제이다.이번 외국인
전라남도 진도군의회(의장 김상헌)는 1월 21일부터 1월 29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2019년도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23일 진도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 청취 및 조례안,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집행부 각 부서별로 2019년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재배되고 있는 한라봉인 ‘진도 아리랑 황금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3일 진도군에 따르면 제주도 특산물로 아열대 과일인 한라봉이 지난 2008년 1농가(0.08ha)를 시작, 현재는 23농가(5ha)로 재배 농가가 확대되는 등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군은 진도 행복팜 하우스 등 시
전라남도 진도군보건소는 최근 대구 소재 의료기관을 이용한 영·유아 및 의료기관 종사자에서 홍역 환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홍역이 유행하기 전에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4년 시계보건기구로부터 홍역 퇴치국가로 인증 받았으나, 최근 국외 유입으로 감연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홍역을 경험한 의료인 감소로 조기진단이
]지구에는 진실의 입이 두 개 뿐이다. 하나는 이탈리아 로마에, 또 하나는 대한민국 진도에 있다. 진도군은 지난해 웹드라마 ‘여가진도여’로 국내외 20여만명에게 널리 소개된 "진도 진실의 입"을 이번 인증샷 전국 공모전을 통해 100만명까지 확대해 활기 넘치는 진도를 되찾고자 한다. 공모전은 오는 2월 1일부터 8월말까지 진도 진실의 입에 손을 넣은 채 익
전라남도 진도군이 신소득작물 시설재배 규모화‧단지화 및 다양한 소득작목 발굴육성 등을 위해 원예‧특작 분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설 하우스 분야 10개, 소득작목 육성 지원 분야 6개 등 2개 분야 16개 사업으로 총 17억4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원예시설 환경개선 지원사업 ▲20평형 고추 건조시설‧장비
다양한 체육 인프라를 갖춘 전라남도 진도군이 복싱, 축구, 육상 등 다양한 스포츠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21일진도군에 따르면 부천 육상팀, 서울·광주FC 축구팀을 비롯 전국 체육 중·고등학교 등 럭비, 축구, 복싱 등 4개 종목 780여명(연인원 15,000여명)의 선수가 진도군에서 동계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특히, 오는 1월 23일 복
4면이 바다로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청정해역 보배의 섬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자란 석화가 요즘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수하식으로 양식되는 진도 석화는 바닷물에 계속 잠겨 있어 먹이인 플랑크톤을 먹을 시간이 많아 갯벌의 석화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다. 그래서 유백색에 광택이 많고 오돌오돌하고 눌렀을 때 탄력이 있어 식감이 매우 높다
전라남도 진도군은 오는 2월 1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는 농업분야 사업 관련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6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읍·면 산업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달라진 농업정책과 신규 추가 사업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달라진 농업정책·사업은 농업인월급제 지급액 증가 여성 농업인 바우처 대상연령 확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대상 품목 확대
전라남도 진도군이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귀농인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오는 29일까지 받고 있다. 17일 진도군에 따르면 귀농인 정착지원 귀농인 농자재 지원 귀농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등 총 7개 사업, 3억3,250만원이며, 관내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진도군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
전라남도 진도군이 지난해 군에서 발주한 사업에 대해 계약심사를 실시해 예산 16억5,000만원을 절감했다. 군은 예산낭비 사전 방지와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위해 2011년부터 계약심사를 시행, 작년까지 총 92억7,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지난 한해 동안 119건 263억7,000만원의 계약심사를 통해 공사 13억2,000만원, 용역 2억3,000만원,
전라남도 진도군이 양식 수산물 재해보험가입 확대와 양식 어업인들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방비에서 1억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의 피해복구와 경영안정을 목적으로 지난 2008년부터 지원되고 있다.보험료의 50%는 국가가 지원 하고 자부담 일부를 어업인이 부담하는데 진도군은 자부담액
전라남도 진도군은 2019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6,045건, 1억1,000여만원을 부과·고지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등록면허세는 각종 인·허가 등의 면허를 받은 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의 소유자에게 정기분이 과세된다.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되는 경우에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세 의무가 있으며, 납부세액은 면허종류 등에 따라 1
전라남도 진도군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 30%를 감면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지적 측량시 경계복원, 분할측량 등 모든 종목의 지적측량 수수료 30%를 감면 받을 수 있다.지적측량수수료 감면 대상자는 저온저장고·곡물건조기 설치 지원사업 대상자 농어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 국가유공자·장애인 등이다.감면 대상자는 해당 읍
전라남도 진도군이 적조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우수 수산물 생산·홍보·판매에 집중한다. 민선 7기 진도군은 어업인 소득 향상과 기반 조성을 위해 임기내에 농·수산업 예산을 40% 편성할 계획이다.올해는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4개소 저온저장시설 5개소 로컬푸드 복합커뮤니센터 건립 1개소 등을 실시한다. 특히 새해를 맞아 전복 ASC국제 인증 추진
전라남도 진도군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14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가축방역상황실 운영을 통해 드론항공방제와 축사와 주변 진입로 소독 등 겨울철 차단방역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은 겨울철새가 작년보다 24만 마리가 증가하는 등 철새 도래가 집중되는 시기만큼 오는 2월말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연
전라남도 진도군이 지난 1일부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농업인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11일 진도군에 따르면, 새해를 맞아 읍·면 농업인 실용 교육, 반상회, 현수막 게첩, 포스터 부착, 농약판매업체 교육 실시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라고 불리는 이 제도는
전라남도 진도군은 2020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유치를 위한 전담 TF팀을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담 TF팀은 팀장급 1명과 실무자 2명 등 총 3명으로 구성하고 다른 어촌·어항, 도서개발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진도항만개발과 내에 설치했다. 전담팀은 앞으로 공모사업 발굴과 지난해 선정된 어촌뉴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특히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