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제81회 고객과 함께하는 아카데미

‘어깨를 활짝 펴고 살자’.  어깨통증 팔꿈치통증 치료 전문병원 여수백병원이 오는 26일 여든 한 번째 아카데미를 갖는다.

여수백병원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입원고객, 보호자,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회 고객과 함께하는 여수백병원 아카데미’를 연다.

주제는 ‘어깨를 활짝 펴고 살자 - 어깨 인공관절의 이해’.   이날 발표에 나설 백창희 원장은 “고령화시대에 어깨를 활짝 펴고 자신감 있게 살기 위해서는 어깨건강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백 원장은 이어 “이번 아카데미는 어깨힘줄이나 연골손상이 너무 심해 통증은 물론 일상생활 불편한 경우, 어깨치료방법중 하나인 어깨 인공관절에 대한 적용사례를 중심으로 치료방법과 이후 효과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백병원은 지난 2005년 2월 개원이후 고객과 함께하는 아카데미를 통해 어깨치료에 대한 많은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왔고 치료효과에 대한 결과 또한 꾸준히 알려왔다.

여수백병원은 아카데미가 끝난 후 병원 7층 카페테리아에서 고객과 직원들이 함께 와인파티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여수백병원은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광주전남북, 대전 충청권, 제주권 유일의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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