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AFF 스즈키컵 베트남 ; 말레이시아전 통상 3;2 승리

한국의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이 10년만에 2018 AFF 스즈키컵 우승의 기쁨을 베트남 국민들에게 안겨주었다.

▲ 득점 순간 (SBS TV 화면촬영)
▲ 득점 순간 (SBS TV 화면촬영)

15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에서 열린 2018 AFF 스즈키컵 베트남 : 말레이시아 2차전 경기에서 전반 6분 응우엔 아인득의 왼발에 의한 선제골이 터진 골을 막판까지 지켜 승리로 이끌었다.

박항서 감독
박항서 감독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 들어선 4만여명의 축구펜들에게 2018 AFF 스즈키컵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전 2차전 경기에서 전번 선취골을 지켜낸 베트남이 통상 3대2로 말레시아를 누르고 10만에 2018 AFF스즈키컵 승리의 기쁨을 박항서 사령탑이 승리의 주역으로 만들어 축구장은 물론 베트남 전역에서 환희와 기쁨을 전 국민에게 선사했다.

득점 순간 (SBS TV 화면촬영)
득점 순간 (SBS TV 화면촬영)

오늘 경기에서 박항서 감독은 때론 강력한 항의와 폭넓은 재스쳐, 선수에게는 한없는 따스함으로 베트남에게 승리를 안겨주었으며, 이로 인해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열풍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긍지와 자긍심을 높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우승의 기쁨을 표출하고 있는 베트남 국민들
우승의 기쁨을 표출하고 있는 베트남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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