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위안부’할머니를 위한 2018 목포청소년사랑나눔콘서트 / 12월 16일 일요일 오후4시에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전라남도 목포시(시장:김종식)와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최정일)는 2018년 12월 16일  일요일 오후4시에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국가육공자 & ‘위안부’할머니를 위한  자선공연인 「2018 청소년사랑나눔콘서트」를 진행한다.

▲ 활동 모습 (목포청소년문화센터제공)
▲ 활동 모습 (목포청소년문화센터제공)

12일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에 따르면, 이 날 행사에는 김종식 목포시장, 박지원 국회의원, 김휴환 목포시의회의장, 최정석 운영위원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으며, 목포지역 청소년·시민 800명이 함께 의미있는 행사에 동참한다.

공연은 댄스·밴드 등 동아리 공연 11개 팀과 목포대학교 김철웅 교수가 지휘하는 청소년루케테합창단 합창 공연으로 전개가 되었으며, 마지막 무대마당은 관객들과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함께하는 하모니도 선보인다.

청소년사랑나눔콘서트는 매년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리는데 가장 큰 취지를 두고 있으며, 공연 수익금은 국가유공자분들과 ‘위안부’할머니들 사랑의 기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목포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 활동과 공연 기회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으로 연계가 되고, 문화예술의 도시이자 예향의 도시 목포(木浦)의 건전한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잇도록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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