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서울 방문을 환영하기 위한 광주 준비모임결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을 준비하는 모임,  ‘광주지역 백두칭송위원회’가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활동 개시를 선언했다.

▲ 기자회견을 통해 결성식 선언을 하고 있는 유종은 위원장(중앙)
▲ 기자회견을 통해 결성식 선언을 하고 있는 유종은 위원장(중앙)

11월 28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힌 유종은 위원장은 “ 우리는 지난 9월 평양정상회담의 감동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면서“ 통일을 바라고 민족의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평양시민들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환영물결과 5.1경기장에서 남북 정상의 연설. 백두산 천지에서 두 손을 맞잡은 남북 정상의 모습을 기억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유 위원장은 “ 우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뜨겁게 환영하며 지난 8월 남북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천지를 바라보며, ‘백두산 천지의 마르지 않는 물에 붓을 적셔 통일의 새 역사를 중단 없이 써 가자’고 한 우리 민족의 평화, 번영, 통일에 대한 웅대한 뜻과 백두산 결의를 열렬히 칭송하며 곧 이어질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방문을 환영하기 위한 사업을 광주시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김정은 국무위원장 서울방문을 환영하는 광주지역 백두칭송위원회를 결성하게 되었다.”고 했다.

유종은 위원장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방문을 환영하는 광주지역 백두칭송위원회는 4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11월 18일 전국조직위원회를 결성하고,  부산(11월 18일 결성), 대구, 경기, 서울의 위원회 결성식이 이어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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