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모든 권한을 협상팀에 포괄적으로 위임하고,최종 협상 결과 수용키로 합의

광주시는 27일 오전 8시 긴급히 투자유치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여 성공적 투자유치와 향후 신설법인의 경쟁력 및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하여 협상팀(팀장: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에 투자조건 등에 관한 협상 및 합의의 전권을 포괄 위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투자유치추진단은 27일 오전 8시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긴급히 회의를 열고 성공적 투자유치와 향후 신설법인의 경쟁력 및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협상팀(팀장: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에 투자조건 등에 관한 협상 및 합의의 전권을 포괄 위임하기로 했다.(광주시제공)
▲ 투자유치추진단은 27일 오전 8시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긴급히 회의를 열고 성공적 투자유치와 향후 신설법인의 경쟁력 및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협상팀(팀장: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에 투자조건 등에 관한 협상 및 합의의 전권을 포괄 위임하기로 했다.(광주시제공)

광주시에 따르면, 투자유치추진단 8인은 현재의 협상 난항을 타개하기 위해 긴급히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하며,

금번 포괄 위임의 의미는 투자자 간의 투자검토 배경 및 논의 취지를 존중하고 협상팀에 의하여 체결되는 투자협약 및 그 부속협정서를 최종적인 합의로 수용하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금번 회의를 통해 협상권한을 포괄적 으로 위임 받은 만큼, 현대차와 조속한 협상 타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