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2시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박영숙의원(광주.서구의회)이‘지역경제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영숙 의원
▲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영숙 의원

박 의원은“주민이 구정에 대폭 참여하고 주체가 되는 서구만의 자치제도를 확대 시켜 전국에서 최초로 주민이 운영하는 기초단체가 돼야한다”면서 박의원은“잡목으로 커가고 있는 보도블럭과 블럭사이에 잡초를 제거하지 않아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어 구청에서 제대로 관리를 못 한다면 단체등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서라도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번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31만의 서구 민과 함께 손잡고 분야별 소임을 다하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성환과 유현상씨가 '최고인기가수대상'을 박주선국회의원(동구.4선)은 '외교통일발전공로대상'을 나주시의회 김선용의장은 '지역경제발전공로대상'을 또한, 광주매일신문사 김동수 사회부기자는 '언론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및 한국화보가 주관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등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인사를 추천받아 20년째 시상을 하고 있다.

한편, 민주당 소속 박영숙 의원은 (양향자위원장.서구을)비례대표로 서구의회에 입성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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