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형 수공예마켓 ‘한마음살림장’ 매월책장으로 색다르게 개최

23일과 오는 24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는 시민청예술가 페스티벌과 감미로운 어쿠스틱의 하모니로 가득한 ‘토요일은 청이 좋아’ "굿 콘서트"를 개최하여 따뜻한 선율로 시민청을 가득 채운다.

▲ 오케스트라 아시안클래식컬플레이어즈 (서울시제공)
▲ 오케스트라 아시안클래식컬플레이어즈 (서울시제공)

23일은 제8기 신규 선발로 더욱 새로워진 시민청예술가가 개최하는 콘서트로 기존과 신규 시민청예술가가 함께,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장이 될 예정이다.

다음날인 24일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욜일 시민청에서 개최되는 ‘토요일은 청이 좋아’ 행사로 클래식과 어쿠스틱의 환상적인 하모니, "굿 콘서트"가 열린다. 추워진 날씨, 마음을 데워줄 따뜻하고 감미로운 음악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시민청에서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24일 시민청 시민플라자 A에서는 그간 시민참여형 수공예마켓으로 열리는 한마음살림장이 ‘매월책장’ 이라는 주제로 색다르게 개최된다.

시민청 시민플라자 B에서는 시민기획단이 기획한 시민참여전시 ‘NEW BIRTHDAY’와 시민청 세대공감프로젝트 ‘대나무숲’을 체험·관람 할 수 있다.

공연·행사 및 시민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시민청 홈페이지 또는 시민청 안내데스크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시는 추후 시민청 SNS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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