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40분 국어영역 시작으로 오후5시40분 시험 종료 예정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다소 싸늘한 날씨속에 일제히 실시되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의 격려를 받은 수험생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촬영/조경륜기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의 격려를 받은 수험생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촬영/조경륜기자)

금년에는 지난해보다 1300명이 늘어난 594,000여명이 응시했다. 시험은 오전8시 40분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3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 탐구, 5교시 제2외국어 한문 순으로 이어지며 오후 5시 40분 끝날 예정이다.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는 장휘국 교육감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는 장휘국 교육감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과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광주서구 광덕고등학교에서 실시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6지구 제5시험장을 찾아 새벽부터 시험에 응시하기위해 시험장을 찾은 수험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제자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있는  송원고등학교 손영선 선생님
제자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있는  송원고등학교 손영선 선생님

한편, 교육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 영역에서 오탈자가 발견되어 부득이하게 정오표를 제공했으며, 정오표는 국어 영역 시험시간에 문제지와 함께 정오표를 배부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2019대학수학능력시험장]

 제5시험장인 광덕고등학교
 제5시험장인 광덕고등학교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는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및 간부진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는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및 간부진
 애타는 모정! 아들을 응원
 애타는 모정! 아들을 응원
 수험생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있는 정종제 부시장과 장휘국 교육감
 수험생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있는 정종제 부시장과 장휘국 교육감
 시험 잘보세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시험 잘보세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시험장에 입장하고 있는 감독관
 시험장에 입장하고 있는 감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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