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11월 신나는 예술여행 11월 말까지

광주광역시 남구에 주소를 둔 아프리카타악그룹 아냐포가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공모에 선정돼 찾아가는 순회공연에 나선다.

▲ 공연 모습 (아프리카타악그룹 아냐포 제공)
▲ 공연 모습 (아프리카타악그룹 아냐포 제공)

5일 아프리카타악그룹 아냐포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과 아프리카타악그룹 아냐포의 주관으로 9월10일 서울 구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공연을 시작한 아냐포는 올해11월까지 신진과학기술고, 효문중학교, 강원 주문진 중학교, 경남 진주외국어고, 밀양 초동지역아동센터, 거제 신현중, 여수 화양중, 창원 명곡여자중을 찾아 총 10차례에 걸쳐 공연을 진행중에 있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아프리카 리듬과 열정을 Anya Fo!' 공연은 서아프리카 전통 리듬 + 춤으로 각 레퍼토리마다 아프리카 특유의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재미, 감동 그리고 다른 문화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경험하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눈 높이에 맞는 아프리카 리듬의 스토리와 악기들을 소개함으로써 공연 내내 재미는 물런 집중도를 극대화시켜 아프리카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교육적인 효과도 함께 향상시키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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