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외면속에 민주 광주시당 당직자 및 시 구의원 외로운 촛불밝혀

민주당 광주시당(임내현 위원장)은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에서 5·18역사 바로세우기 위한 촛불 문화제를 개최했다.

19일 오후 8시 광주우체국 앞에서 실시된   문화제 행사는 5·18역사의 참뜻을 알리고 폄훼·왜곡된 내용들을 바로잡기 위한 행사로써, 광주시민과 지역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시·구의원, 당직자·당원이 참석하여 함께 했다

그동안 민주당 광주시당은 5·18민주화운동 역사왜곡과 관련하여 8개 권역별 1인시위와 지난달 29일 종편방송사인 TV조선과 채널A를 항의방문 하였으며, 지난 8일에는 증심사 문빈정사 앞에서 5·18역사 바로세우기 집중 캠페인을 전개 하는 등 ‘5·18역사 바로세우기’를 위한 지속적 대응을 해 왔다.

특히, 임내현 광주시당위원장은 지난 10일 대정부 질문때 정홍원 국무총리와 황교안 법무장관을 상대로 5·18역사 왜곡 시도와 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대해 질타하는 한편 TV조선과 채널A 등 일부종편 방송과 온라인 ‘일베’의 패륜적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한 수사 방침의 확답을 받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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