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주요건설사업장 현지 확인 및 조례안 등 처리

전라남도 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는 지난 15일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0월 26일까지 회기일정을 소화한다.

▲ 담양군 의회 본 회의장
▲ 담양군 의회 본 회의장
16일 담양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건설사업장의 현지 확인과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주요건설사업장 현지 확인은 사업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꼼꼼하게 검토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사업이 적기에 마무리 되도록 사업장을 시찰하는 등 지난 1년간의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담양군의회 입법·정책 법률고문 운영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일정 마지막 날인 10월 2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주요건설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보고서 채택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승인 및 조례안 등을 의결한 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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