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유니브 전남 운영사무국(본부장 이승우)은 10월 13일 광주·전남지역 자원 봉사자 친구들과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학생들과 함께 양산동 상내촌 마을에서 ‘밝은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상을 입히다 in 상내촌마을 계단벽화그리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
▲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

13일 전남 운영사무국에 따르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KT&G 상상univ. 대표 봉사활동 ‘상상을 입히다’는 노후화 된 구도심 계단과 벽화 그리기와 환경개선활동 등을 통해 노후 도심과 어두운 지역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탈바꿈 시켜 생기 있는 마음을 만드는 취지로 운영하고 있다.

‘상상을 입히다’ 계단벽화봉사는 KT&G 상상유니브 전남 발룬티어와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대학생, 일반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계단벽화봉사를 참여한 상상발룬티어 백우중 학생은 “계단벽화봉사를 통해 지역내 환경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수 있어 기쁘고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봉사에 직접 참여 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KT&G는 연간 매출액의 2.5%(약 728억원)을 사회에 환원하며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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