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로 통합된 응급의료상담번호 1339가 ‘13. 06. 22.일자로 폐지된다. 이로써 전국 언제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9로 전화하면 해당 지역의 소방본부 상황실에서 24시간동안 응급의료전문요원이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 및 약국을 안내 를 하며, 상황에 따라서 응급처치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통합 번호시행은 무엇보다도 응급환자가 있을 경우 전문 구급대원이 탑승한 구급차가 출동하여 환자의 상태를 확인 후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수행한 후 적정병원으로 이송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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