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은 금년을 2018영암방문해로 설정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영암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와 같은 2018영암방문 해도 3개월여를 남았는데 27일 오전에 찾은 월출산 자락에는 가을이 깊어가고 있으며 국립공원 월출산을 바라다 보이는 들녘에는 무르익어가는 벼와, 활짝 피어난 메밀꽃, 가을의 대명사인 코스모스, 그리고 때 이른 갈대, 모두가 풍요로운 가을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으로 함께 보는 영암월출산 배경 사진]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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