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8일 발표한 '2019년 예산안'에 따르면 2018년 예산 대비 31.2조원 증가한 299.3조원으로 전망했다.

▲ 기획재정부
▲ 기획재정부

주요 세목이 포함된 일반회계 기준 세입예산은 291조7000억원으로 올해보다 30조9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특별회계 세입예산은 7조6000억원으로 올해보다 3000억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됐다.

주요 세목별 내역을 보면 소득세는 80조5000억원으로 올해보다 7조6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됐다.

또한 법인세는 올해보다 16조2000억원 늘어난 79조3000억원을 기록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부가가치세는 민간소비와 수입액 증가 등으로 올해보다 4조9000억원 가한 72조2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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