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남수 전국반부패혁신비대위원장, 24일 전남대서 행정학 석사학위 받아

지난해 실시된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호남에서 유일하게 무소속 대선예비후보로 중앙선관위에 등록했던 노남수 현)전국반부패혁신비대위원장이 대학등록 약19년만인 금일 오전10시경에 전남대학교 민주마루(대강당)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노남수 위원장
▲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노남수 위원장

전남대학교(정병석 총장)정책대학원 석사과정 총원우회장이었던 노위원장은 삼성그룹의 경영혁신팀 출신으로서 이웃사랑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과 각종 부패추방을 위한 시민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과정에 수많은 시련과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를 극복하면서, 삼성에 재직하던 지난2000년3월 송원대학교 야간 금융정보학과를 시작, 1학년때 전교수석, 우여곡절 끝에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거쳐 동강대학교 노인복지학과(2년제)를 졸업하고, 이후 조선대학교 법학과로 편입하여 학부를 졸업한뒤 이번에 2년6개월과정의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였고, 정책대학원장(김경학교수)으로부터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도 수상 하였다.

▲ 24일 전남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고 있는 노남수 위원장(우)
▲ 24일 전남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고 있는 노남수 위원장(우)

대학원 재학중에 투철한 봉사정신과 혁신마인드로 온갖모함과 따돌림을 무릅쓰고 그동안 대학원생들의 잘못된 원우회비 지출관행,등을 과감히 지적하고 개선하도록 추진하였을뿐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원우들과 학부생들을 위하여 전남대 총동창 장학회(정인채 이사장)를 통해 일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1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혜택이 돌아가게 함으로써 주변의 많은 찬사를 받았기 때문이다.

노위원장은 2015년 국제언론인클럽에서 선정한 “올해의 자랑스런 한국인상인 올해의 기부문화공헌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2017년에는 한국지역연합방송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사회봉사분야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기도 할 정도로 평소 기부문화와 봉사에 대한 소신이 확고하고, 꾸준한 반부패 시민운동가로도 정평이 나 있다.

▲ 석사학위 취득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는 노사모 회원들
▲ 석사학위 취득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는 노사모 회원들

한때는 시민운동과정에서 노위원장의 투철한 준법정신과 혁신마인드를 오해하여 모함과 공격을 받기도 하였지만, 결국은 노위원장의 판단과 문제점 지적이 사실로 입증되고 그 문제점이 결과적으로 잘 해결됨으로써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찬사와 꾸준한 지지를 얻고 있다.

이날 노위원장은 학위수료 소감으로“우리사회에 뿌리깊은 특권의식과 나쁜 관행을 깨트리고, 이제는 꿈과 정의로운 열정이 있으면 누구든지 이 사회에 큰 바위 얼굴로 우뚝 성공할 수 있다 라는 점과, 정직하고 진실되게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결국 진실과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자라나는 우리 청년들과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알리고 싶다”라고하면서 할수만 있으면 다음 진로는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을 지망하고 싶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노위원장은 투철한 준법정신으로 지난2000년도에도 대기업의 170억 광주세금 탈세의혹을 국세청에 고발하여 대기업의 탈세와의 전쟁을 벌이기도 하였고, 2013년에는 모대학의 야간 총학생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총학생회의 만연된 대물림,가짜계산서 경비처리,등의 비리를 고발하여 불법을 뿌리 뽑아, 광주전남권 총학생회의 불법적인 비리관행에 경종을 울려 화재가 된적도 있는 남다른 경력의 소유자이며, 한번 잘못된 것을 고쳐야겠다고 마음 먹으면 어떠한 비난과 모함을 무릅쓰더라도 기어이 결말을 짓고야마는 승부사적인 기질이 돋보이는 배짱 두둑한 소신파 정치인이다.

현재는 광주광역시청 시민감사관을 역임하고 사)반부패국민운동본부와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사)숲사랑 중앙회 상임공동대표,등을 맡아 이 지역의 부패추방운동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미래전략을 꾸준히 발굴하면서 활발한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차기의 훌륭한 지도자감으로써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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