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공공성의 정치! 시민정치! 생활정치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광산구갑(이용빈위원장)지역위원회는 지난25일(수) 무더위 속에서 마음고생을 하는 농촌지역 주민을 만나서 농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였다.

▲ 농촌지역을 탐방하고 있는 이용빈 위원장
▲ 농촌지역을 탐방하고 있는 이용빈 위원장

이날 이용빈위원장은 동곡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통장단 단장(김영태)을 비롯한 주민을 만나 무더위 속에서 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고통 받는 농가를 위로 했다. 이날 김영태 단장은 마을 농로길 개보수, 저수지 바닥 준설과 대관정 사업 등 가뭄 극복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농가의 어려움을 호소했고, 이용빈위원장은 마음을 함께 하겠다며 통장단장과 주민을 위로 했다.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농촌지역을 대변하기 위해 청년농부인 유영종 청년을 구의원에 출마시키고 당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 소외되고 어려움이 많은 농촌지역을 살피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 또한 이날 박현석 광산구의원(광산갑 민생실천위원장)과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환경을 살피고 어려움을 들었다. 경로당의 낡고 고장난 에어컨 교체 요구 등 어르신들의 편의시설요청에 마음을 함께 했으며 재난적 폭염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라는 대통령의 당부를 실천하고 시민과 더 가까이하는 민생행보를 이어 갈 것을 약속했다.

이용빈위원장은 2018. 07. 12(목) 중앙당 최고위원회로부터 지역위원장 재인준을 받은후 새로운 조직과 함께 정기지역대의원대회를 통해 조직개편를 모두 마무리하고

* 깨어있는 시민을 섬기는 시민정당으로! * 생각하는 당원을 키우는 실천마당으로! * 실력있는 리더를 세우는 정치학당으로! 이와 같은 슬로건을 가지고 새롭게 구성한 지역위원회 당원동지와 함께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권리를 지켜주는 정당으로 활동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용빈위원장은 6.13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2명, 기초의원7명(비례포함)을 당선시키는 전례 없는 큰 성과를 얻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지역민의 성원에 꼭 생활정치로 함께하며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 당정간 협의를 통해 시민들의 삶과 권리보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시민정치를 통해 시민의 삶이 바뀌는 정치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조직개편이후 첫 지역위원장 공식 일정을 무더위 속에서 가장 어려움이 많은 농가와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을 살피는 등 시민 속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이 앞으로 이용빈위원장의 시민정치에 대한 기대와 함께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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