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훈련 중인 서부교육청 관내 출전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서부교육지원청 박승재 교육장은 6일부터 8일까지 훈련 중인 선수들의 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 62개교 74개 팀, 선수 372명이 대구광역시에서 개최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상위성적이 기대되는 종목으로는 전국소년체육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봉산중학교 스포트볼 팀을 비롯하여 화정남초등학교 수영, 송정중학교 레슬링, 광주중학교 씨름 등에서 상위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격려 자리에서 박승재 교육장은 “그동안 훈련으로 흘린 땀의 결실을 맺기 위해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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