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 의원 땀으로 이루어 낸 다양한 성과를 시민들에게 적극적 홍보

광주광역시 제8대의회가 17일 개원식을 갖고 그동안 의장단 선출과장에서의 불미스러워던 일들을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앞으로 협치의 정신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 의원선서를 하고 있는 김동찬 의장
▲ 의원선서를 하고 있는 김동찬 의장

17일 오후1시30분에 열린 개원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간부진 , 장휘국 시교육감과 간부진이 참석 한가운데 의원선서를 시작으로 제8대 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이 시작되었다.

김동찬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이번 원 구성을 놓고 파행을 겪었던 것에 대해 150만 시민들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면서“ 원 구성에서 불거졌던 파행의 아픔을 하루 빨리 치유해서 시민을 위한 의정구현이라는 목표아래 단합된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 간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제8대 의회가 열심히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 의원선서를 하고 있는 김광란 의원
▲ 의원선서를 하고 있는 김광란 의원

이어 김 의장은 “ 무엇보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자리 창출인데 “광주의 역사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경제시장이 되겠다는 이용섭 시장님의 약속에 큰 믿음과 신뢰를 느낍니다.“면서”우리 시의회도 시민의 행복과 넉넉한 삶의 디딤돌이 되는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이용섭 시장
▲ 축사를 하고 있는 이용섭 시장

김의장은 “현재 전국에서 ‘광주형 일자리’를 주목하고 있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민선6기에 뿌렸던 씨앗이 협력과 협의, 소통을 통해 민선7기에서 활짝 만발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김 의장은 제8대 의회에는 의원간 협업 의회를 이루어 충분한 협의와 공감대를 조성, 협치의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의회를 만들어 과거의 잘못된 관행, 보여 주기식 의정활동, 형식적인 민원해결, 권위주의식 자세 등 우리 스스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참된 의회를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장휘국 교육감
▲ 축사를 하고 있는 장휘국 교육감

김 의장은 제8대 의회에서는 정책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으며, 의원님들의 땀으로 이루어 낸 다양한 성과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알리겠다.“고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광주시의회 제8대의회 개원식]

▲ 의장단 선출과정에서 불미스러움에 대해 고개숙여 시민들에게 사과드리고 있는 의원들
▲ 의장단 선출과정에서 불미스러움에 대해 고개숙여 시민들에게 사과드리고 있는 의원들
▲ 17일 개원한 제8대 광주시의회
▲ 17일 개원한 제8대 광주시의회
▲ 제8대 광주시의회 의사진행 사회를 맡아보고 있는 김동찬 의장
▲ 제8대 광주시의회 의사진행 사회를 맡아보고 있는 김동찬 의장
▲ 개원 기념촬영
▲ 개원 기념촬영
▲ 개원식에 함께하고 있는 이용섭 시장과 간부진
▲ 개원식에 함께하고 있는 이용섭 시장과 간부진
 의장실을 방문한 이용섭 시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김동찬 의장
 의장실을 방문한 이용섭 시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김동찬 의장
▲ 의장실에서 의장단과 미니 간담회 열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 의장실에서 의장단과 미니 간담회 열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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