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의원 , 본인이 상정 본인이 정회는 민주의정에 반한 처사로 규탄

광주광역시의회는 민선7기 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임시회의 개회부터 민주의정에 대한 모독이라는 의원들의 이의제기가 의회 초기부터 파란이 일고 있다,

▲ 임시사회를 맡아보고 있는 조석호 의원
▲ 임시사회를 맡아보고 있는 조석호 의원

9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의회는 민선7기 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해 다선이며 연장자인 반재신(지역구/ 북구) 의원의 사회로 힘시 회의 개선 선 즉 후 정회를 선포했다.

▲ 일방적 정회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있는 조석호 의원
▲ 일방적 정회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있는 조석호 의원

반 재신 임시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의 의견소통을 위한 임시회합의 요청이 있어 이를 위해 정회를 선포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조석호 (지역구/ 북구)의원들은 의원들의 의견을 묻어서 정당한 절차를 거쳐 정회를 선포해야 하는데 본인이 상정 바로 정회처리 하는 것은 유신시대의 산물이나 다름이 없는 민주의정에 반한 처사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 일방적 정회에 대해 삼삼오오 의견을 나누고 있는 의원들
▲ 일방적 정회에 대해 삼삼오오 의견을 나누고 있는 의원들

한편, 반재신 임시의장은 당초 의장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등록을 필한 후 금일 후보직을 사퇴했는데 그에 대한 연관성을 결부되어 있지 않는가 하는 의심을 불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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