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의원 , 본인이 상정 본인이 정회는 민주의정에 반한 처사로 규탄
광주광역시의회는 민선7기 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임시회의 개회부터 민주의정에 대한 모독이라는 의원들의 이의제기가 의회 초기부터 파란이 일고 있다,
9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의회는 민선7기 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해 다선이며 연장자인 반재신(지역구/ 북구) 의원의 사회로 힘시 회의 개선 선 즉 후 정회를 선포했다.
반 재신 임시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의 의견소통을 위한 임시회합의 요청이 있어 이를 위해 정회를 선포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조석호 (지역구/ 북구)의원들은 의원들의 의견을 묻어서 정당한 절차를 거쳐 정회를 선포해야 하는데 본인이 상정 바로 정회처리 하는 것은 유신시대의 산물이나 다름이 없는 민주의정에 반한 처사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한편, 반재신 임시의장은 당초 의장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등록을 필한 후 금일 후보직을 사퇴했는데 그에 대한 연관성을 결부되어 있지 않는가 하는 의심을 불러오고 있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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