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지원 차량 전달식
전라남도 담양군은 최근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6개 면(봉산면, 남면, 대덕면, 금성면, 월산면, 대전면)에 복지서비스 전담차량을 각 1대씩 지원했다고 밝혔다.
19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에 보급된 차량은 모두 친환경 전기차로 환경부 국고보조금, 보건복지부 복권기금, 군비 등의 재원으로 구입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까지 맞춤형 복지팀이 있는 4개 읍‧면에 복지차량을 보급한 바 있으며, 향후 2대를 추가 지원되면 총 12개 읍‧면에 전용차량 1대씩을 갖추게 된다.
빛가람뉴스
fci21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