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당대표 적합도 김부겸 장관 겸 의원 1위

더불어민주당은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8월 25일 서울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기로 했다.

▲ 김부겸 의원(자료사진)
▲ 김부겸 의원(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오전 비공개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8월 27일까지, 임기 2년을 마치는 추미애 대표 이후의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해, 오는 8월 25일로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하고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18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전당대회 사전 절차로 당내 조직 강화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일부 지역위원회와 시·도당위원회 개편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차기 당대표 적합도 1위에 행정자치부장관이며, 국회의원인 김부겸 의원이 1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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