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를 15일 앞두고 2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나주시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나섰다.

▲ 필승을 다지고 있는 후보들
▲ 필승을 다지고 있는 후보들

이날 위촉장 수여에는 상임선대위원장인 이개호 국회의원이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으로 수석상임고문에는 국창근 전 국회의원, 상임고문으로 이완식 전 전남도의장을 위촉하였다.

이날 출정식에 더불어민주당 승리를 견인할 출범사는 전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이개호 상임선대위원장을 선두로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가 필승의 각오를 밝혔다.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이번 6·13지방선거를 통해 지난 총선때 호남의 선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이번 선거에서 원팀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다짐했다.

강후보는 또 “나주는 물산과 풍요로웠던 곳입니다. 나주의 번영이 전라도의 풍요였고, 풍족한 살림이 국가를 구하고 나라를 살리는 근간이 되었습니다. 한전혁신도시 이전으로 빛가람동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의 위상을 갖추어 나주가 다시 호남의 중심으로 기반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라도 정명천년을 역사에 걸맞게 변방이 아닌 문재인 정부의 든든한 지방정부의 동반자로 다시 호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함께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라고 밝혔다.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는 지난 5월 14일에 나주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캠프에서 가진바있고, 이번 전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도 나주에서 진행된 만큼 나주가 다시 호남의 중심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