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의원 북구 제3선거구(두암동 풍향동 문화동(각화동) 석곡동) 신수정 후보가 24일 광주광역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번 선거 승리를 향한 행보에 가속도를 붙였다.

▲ 24일 후보등록을 필한 신수정 후보
▲ 24일 후보등록을 필한 신수정 후보

신수정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 뒤 “광주 북구의원 3선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시의원으로서 주민을 위해 더 힘있게 일하겠다”면서 “오월과 촛불정신을 이어받아 광주를 시민참여 민주도시로 꽃피우고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사람중심 행복도시 그리고 평화와 교류협력 시대를 준비하는 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또 “처음처럼, 정치를 처음 시작했던 그 마음 그대로 북구 주민들과 더불어, 광주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후보는 “전봇대 철거 및 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 공공 주차장 확대, 농산물 공판장 현대화 사업 추진, 각화초 후문 설치 등 안전한 통학로 확대, 석곡동 16개 마을 친환경 버스투어 추진, 공공 와이아핑 확대, 버스정류장 휴대폰 무료충전 확대, 찾아가는 현장방문 보건사업 강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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