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뉴스통신사인 <뉴시스>와 함께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5월 3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했다.

▲ 광역비례 정당투표 “민주당 57%(▼1) vs 한국당 21%(▲1) vs 미래당 6%(▼1) 리서치뷰제공
▲ 광역비례 정당투표 “민주당 57%(▼1) vs 한국당 21%(▲1) vs 미래당 6%(▼1) 리서치뷰제공
22일 여론전문조사기관인 리서치뷰에 따르면, 지방선거가 2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비례대표 광역의원선거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57%) ▲자유한국당(21%) ▲바른미래당(6%) ▲정의당(4%) ▲민주평화당(1%)순으로 나타났다(기타/없음/모름 : 10%).

지난주 대비 민주당과 미래당은 1%p 소폭 하락했고, 한국당은 1%p 소폭 상승했다.  지방선거 이슈공감도는 ‘보수적폐 심판/국정동력 뒷받침(59%) vs 종북ㆍ좌파정권 심판/보수재건(25%)’로, 여당 프레임 공감도가 2.4배인 34%p 높았다(모름/기타 : 15%).

지난주 대비 ‘보수적폐 심판’ 공감도는 4%p 하락한 반면, ‘종북/좌파정권 심판’ 공감도는 1%p 소폭 상승했다.

이 조사는 <뉴시스>와 함께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5월 19~20일 <2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하여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무선 85%, 유선 15%).

통계보정은 2018년 4월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3.8%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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