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하루 관광객 6여만명 입장 대 성공예고
심산유곡(深山幽谷 전라남도 곡성군의 곡성세계장미축제(주제 ; 향기. 사랑, 꿈)가 19일 오후 섬진강기차마을 1004 장미공원에서 코메디언 이용식 씨의 사회로 화려한 개막식이 열렸다.
19일 오후 전남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정인화(지역구/전남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국회의원과 유근기 , 조상래 곡성군수 예비후보, 신남식 부군수(군수권한대행)이만수 곡성군의회의장 의원, 군민 관광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난 18일부터(18일~27일까지 행사) 개장하고 금일(19일) 개장식을 연 제8회 곡성 셰계 장미축제는 40,000㎡의 유럽 최신품종 1004종의 장미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장미를 주제로 형형색색 꾸며진 장미정원에서 추억을 담기 분주한 관광객의 손길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곡성군은 섬진강기차마을 입장료를 2011년부터 징수하여 지금까지 인상을 하지 않고 운영하다가 요술 랜드 등 새로운 볼거리와 시설이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년 1월 1일부터 기차마을 입장료를 대인 5,ooo원(단체30명이상) 4,500원 소인 경로 4,500(30명 단체이상)4000원으로 각각 인상하였으며, 곡성군민과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1급~6급)은 무료입장 할 수 있다
한편 전라남도 곡성군(2018년 4월 기준 / 인구30,206명 / 면적 547.47㎢)의 기차마을은 농업을 주로 생활해오다 관광의 도시로 가듭 나게 된 것은 1998년 전라선 철도가 복선화되면서 철거위기에 놓였던 곡성역에서 기장역 구간을 곡성군과 코레일관광 개발이 함께 기차마을도 조성하면서 펜선 촌 조성과 레일바이크, 증기기관차 운행, 옛 향수를 그리는 관광객유치를 적극 추진 관광도시로 하려하게 등극되게 되어 지난 18일 관광객 6만명(1일)유치하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사진으로 함게한 19일 개막된 제8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와 곡성 나들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