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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10억짜리 에너지자립마을’ 컨소시엄 참여기업 모집지자체·기업·민간으로 컨소시엄 구성해야 참여 가능 / 28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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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10: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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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는 중앙정부에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9년 신재생 에너지 보급(융복합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남구 관내에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모델 발굴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 광주 남구
16일 남구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주택과 공공, 상업(산업) 건물 등 지원대상이 혼재되어 있는 특정 지역에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동시에 투입하는 융복합 시설을 설치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고, 해당 건물의 냉난방과 온수 등을 활용하는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사업비 지원 규모는 587억원(전국)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모사업 수행 지자체에 선정되면 해당 지자체에서 제출한 사업에 투여되는 총 사업비의 50% 내에서 국비가 지원된다.

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신재생 에너지 참여기업, 민간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하며, 주관 기관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해야만 한다.

이에 따라 남구는 에너지 밸리 주변 지역인 대촌동을 에너지 자립마을로 구축해 연료비 절감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도모하고,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지역에 신재생 에너지를 보급하는 계획을 세워둔 상태다.

이 사업은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며, 남구는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대촌동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에 함께 할 신재생 에너지 참여기업를 공개 모집을 통해 협력 파트너로 선정하기로 했다.

신재생 에너지 참여기업 모집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남구는 신재생 에너지 참여기업과 민간 단체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구체적인 사업 계획서를 만든 뒤 오는 6월 30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에 공모사업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에너지 밸리와 연계해 주변 마을에 신재생 에너지를 보급하는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다”며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을 위해 행정기관과 기업, 민간이 힘을 합쳐 반드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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