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제 38주년을 앞두고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흐ㅟ생하신 임들의 넋을 위로하고 참배하기 위한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13일 오전 9시 30분 천주교광주대교구 청소년사목국 청년부가 주관한 5.18정신계승을 위한 도보순례 및 추모미사가 국립 5.18민주묘지에 진행되었다.
지난 12일부터 13일 까지 1박2일의 일전으로 천주교광주대교구 청소년사목국 청년부가 주관한 5.18정신계승을 위한 도보순례 및 추모미사에는 6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구 도청 탐방, 탐방 나눔& 교구별 시대적 아픔 또는 민주운동 나누기, 5.18민주묘지 참배, 오리엔테이션 , 단체기념촬영을 끝으로 이날 오후 남동 성당에서 미사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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