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전국동시지방선거 , 성 평등 의지 부재 /성범죄자 공천까지“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은 기초 및 광역 출마자중 당초 30%선에서 현재50%선까지 여성공천해 줄 것을 지난 3월중 각 정당별 광주. 전남 시. 도당에 이를 이행해 줄 것을 요청(공문)한바 있는데 공천이 마무리 되어가는 현재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어 이를 해소위한 정당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예정자중 지난 5월 4일 기준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예비후보자 등록현황과 경선 결과에 따른 출마자 성별비율을 분석을 통해 여성정치 대표성에 대한 각 당의 이행의지 부재가 확인되었다.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은 9일 오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이는 우리사회 미투운동으로 사회 전반에 나타나는 성차별, 성폭력이 잰더화된 권력의 문제이고 이런 남성독점 정치구조를 해체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양적 확대가 중요하다는 것을 매일 느끼고 보고 듣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했다.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는 6.13지방선거시 광역의원 여성후보 비율은 민중당 66.6%, 민평당 44.4%, 더불어민주당 30%로 집계되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광역의원 총 20개선거구 중 4개 선거구를 영서선거구로 지정하여 여성후보자간 경선을 원칙으로 최종 6명의 여성광역의원이 확정되었으며, 이는 제6기 지방선거 여성광역의원 20%(4명)에서 30% 상향은 여성정치참여 기회확대의 노력을 보여준 측면이 후보의 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라고“했다.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는 6.13지방선거 후보자 범죄경력과 관련하여 성범죄전과자가 광산구에 구의원 후보로 등록했음을 확인했다.“면서” “미투운동은 6.13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어려운 관문이 되어 성추행 의혹만으로도 출마를 포기하고 있다”고 했다.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은 기초 및 광역 출마자중 당초 30%선에서 현재50%선까지 여성공천해 줄 것을 지난 3월중 각 정당별 광주. 전남 시. 도당에 이를 이행해 줄 것을 요청(공문)한바 있는데 공천이 마무리 되어가는 현재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어 이를 해소위안 정당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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