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 동아리 행사 개최, 월부터 7월까지 문화마루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열려

전남대, 조선대, 광주대, 호남대 등 광주 지역, 4개 대학의 20여 개 동아리는 5월부터 7월까지 아시아문화전당 공사장에 있는 아시아문화마루에서 다채로운 공연 전시행사를 가진다.

 ‘청춘의 자격’이라 불리는 이번 행사의 5월 첫 번째 무대는, 12일 토요일 오후 7시에 문화마루 앞 광장(구도청 분수대)에서 5개 동아리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날 무대에서는 음악동아리 ‘Live on(호남대)’, 밴드동아리 ‘큐피드(호남대)’, 인디밴드 ‘바닥프로젝트’, 댄스팀 ‘Desire’, 고등학교 밴드 동아리 ‘뮤즈’가 10대와 20대를 아우르는 열정적인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5월 19일 토요일에는 미술동아리 ‘바로크80(조선대)’의 전시회와 더불어 ‘목신의 오후(조선대)’, ‘SOULS(광주대)' 등 9개 밴드 동아리 연합 공연이 열려, ‘夜, 벼룩시장’ 프로그램과 함께 흥겨운 문화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5월 25일 금요일에는 통기타 동아리 ‘오선지(광주대)’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을 젊은이들이 사랑하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춘의 자격’ 5월 공연일정표]

5월 12일 토요일 오후 7시~오후 9시 / 호남대학교 총동아리 연합회

프로그램

Live on

음악동아리

Desire

댄스팀

큐피드

밴드동아리

뮤즈

밴드동아리(고등학생)

바닥프로젝트

인디밴드

 

5월 19일 토요일 오후 12시~오후 7시 / 조선대&광주대 연합

프로그램

목신의 오후

밴드동아리

SOULS

밴드동아리

BURN

밴드연합

바로크 80

미술전시

 

5월 25일 금요일 오후 12시~오후 9시 / 광주대 동아리 ‘오선지’

프로그램

오선지

통기타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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