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이 t=3선에 도전한다. 장 교육감은 25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촛불정신으로 혁신교육을 완성하기위해 출마한다.“고 했다.

▲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장휘국 교육감
▲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장휘국 교육감

장 교육감은 “지난 89년 동안 제가 한 일은 어쩌면 하나이다.” 면서‘ 경쟁에 지쳐 책상에 엎드린 아이들의 얼굴에서 맑은 웃음을 찾아주는 것, 이제 우리 아이들은 경쟁과 차벌을 넘어 상생과 협력의 교실에서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있다.“고 했다.

장 교육감은 “교실이 변하면 세상이 함께 바낀다.” 면서 “ 교사와 아이가 서로 묻고 답하며 함께 배우는 질문이 있는 교실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이어,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면서 고등학교 무상교육으로 보편적 교육복지를 완성해 한 아이도 차별받지 않는 교실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 촛불은 참여이며, 학교자치가 민주주의의 시작이라면서 모든 시민이 광주교욱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교육 협치를 강화하고 우리 아이들을 정의로운 민주시민으로 키우는 광주당운 교육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이정선 에비후보의 맞장토론 제안에 대해 장 교육감은 “토론은 자연스럽게 여러 차례 이뤄질 것이며 이는 시민들에게 상세하게 전해질 것이며 시민경선은 그분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을 조정해 나가고 마지막에는 시민들이 선택 할 것이며 정책을 조정 정립하겠다.“고 했다.

재임 중 무상급식을 중학생까지 확대 운영한 것은 전국에서 유례없는 선도 행정, w=청렴도 꼴지에 대해서는 시민들에게 죄송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현재는 옛날과 달리 청렴에 대해서 더 친절하고 더 투명한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한편, 장휘국 교육감은 오는 5월 1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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