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한 선거가 아닌, 젊은 표심을 겨냥한 NEW START

더불어 민주당 구미시장 박종석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중앙당 최고위원회 재심에서 인용되어, 19일 경북도당에서 기호 1번을 추첨 받아 여론조사 50%, 권리당원 ARS 투표 50%를 반영해 오는 24~25일 실시되는 후보경선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박종석 예비후보
▲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박종석 예비후보

22일 박종석 예비후보 사무실에 따르면, 박종석 예비후보는 “이번 구미시장 선거는 올드한 선거가 아닌 젊은 표심을 겨냥한 박진감 넘치는 선거전이 개최된다.”며 “일반 여론조사시 평균연령 약37세로 젊은 층이 많은 구미시의 특성상 청장년의 많은 연령별 %적용으로 ARS 투표가 진행되어 청년층의 참여확산이 점쳐진다.”고 전했다.

이어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지 못한다.”며 “청·장년층의 참여와 함께 지역발전도 단순히 행정경험이나 지식보다는 오랫동안 주민과 살아온 구미의 지정학적, 정신적, 문화적, 경제적 특성을 온몸에 체화시킨 사람만이 지역의 정체성과 미래에 적합한 구미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지금 거대한 장벽 속에 갇혀 있다.”며 “그 장벽은 정치적 기득권 세력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장벽을 유지시키고 있는 것은 우리들 자신”이라며 “지금 저의 투쟁은 이러한 장벽과의 싸움이며, 우리 자신의 소극성과 무관심과의 싸움이다.”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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