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국립공원 앞 들녘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에 꽃이 만발, 여름으로 넘어가는 마지막 상춘객을 불러들이고 있다

월출산 국립공원 앞 들녘에 피어난 유채꽃 (4월 15일 오전 7시20분경 촬영)
월출산 국립공원 앞 들녘에 피어난 유채꽃 (4월 15일 오전 7시20분경 촬영)

전라남도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전남도민체육대회(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와 2018년 영암군 방문의해를 맞아 영암을 찾은 관광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월출산 국립공원 앞 광활한 들녘에 처음으로 유채꽃을 조성하였는데 그 유채꽃이 만발하여 상춘객을 불러들이고 있다.

 월출산 국립공원 앞 들녘에 피어난 유채꽃 (4월 15일 오전 7시20분경 촬영)
 월출산 국립공원 앞 들녘에 피어난 유채꽃 (4월 15일 오전 7시20분경 촬영)

한편, 전동평 영암군수는 2018 영암 방문의해의 개최를 성공시켜 관광객 300만 유치를 통해 이들에게 새로운 영암의 이미지를 심어주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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