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국립공원 앞 들녘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에 꽃이 만발, 여름으로 넘어가는 마지막 상춘객을 불러들이고 있다
전라남도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전남도민체육대회(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와 2018년 영암군 방문의해를 맞아 영암을 찾은 관광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월출산 국립공원 앞 광활한 들녘에 처음으로 유채꽃을 조성하였는데 그 유채꽃이 만발하여 상춘객을 불러들이고 있다.
한편, 전동평 영암군수는 2018 영암 방문의해의 개최를 성공시켜 관광객 300만 유치를 통해 이들에게 새로운 영암의 이미지를 심어주어야 한다."고 했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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