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및 트렌드 공유 / - 개별기업 맞춤형 전략 모색을 위한 토론 및 피드백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지역 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한양대학교 조병완 교수를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 집중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광주상공회의소
▲ 광주상공회의소

4일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광주경제포럼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며, 지역 기업인 및 경제 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4월 9일과 10일 양일 간에 걸쳐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에서 개최된다.

1일차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지며, 2일차에는 기존 사업과 최신 기술과의 초연결, 초융합을 통한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 및 트렌드 변화에 따른 새로운 신성장 사업분야 진출방안 모색 등 참여자별 맞춤형 사업전략 수립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의 전 과정을 운영하는 조병완 교수는 4차 산업혁명 구현을 위한 스마트센서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전문가로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전문위원, 미래창조과학부 국가 대융합 기획위원, 인천광역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광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
(http://www.gjcci.or.kr/)에서 참가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문의. T. (062)350-5862)

광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기존의 강연 형태를 넘어 참가자들과의 실질적인 소통과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새로운 시도로 지역 기업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광주광역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기업이 이미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온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