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범복지계 68개 직능단체 및 주요기관들의 연합체인 광주복지연대는 6.13 지방선ㄱ서를 맞이하여 광주시민과 복지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광주복지 미래 비젼과 4대 추진 전략 15대 핵심공약 및 59개 영역별 공약을 5개월간의 숙의토론 과정을 통해 최종 확정 발표했다.

▲ 기자회견을 통해 후보자들의 복지정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기자회견을 통해 후보자들의 복지정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복지연대는 3일 오전 광주시의회 기자ㅣ실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6.13지방선거 후보자(시장, 시의원, 구청장, 구의원)에 보낸 복지공약 답변서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공약을 선언한 후보자들은 당선 시 이를 실행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복지연대는 “ 구체적으로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자(가나다순)로는 강기정, 나경채, 민형배, 이병훈, 이용섭, 야향자, 최영호, 등 8명이 제출되었으며, 윤장현 광주시장은 오늘 까지 제출치 않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교육감후보로는 정희곤, 최영태 예비후보가 제출하였으며, 시 의원후보중 강선양, 전영원, 김용집, 문태환 예비후보가 제출하였고, 구청장 후보로는 강수훈, 임택, 김보현, 김영남, 김상훈, 문상필, 조오섭, 가심호, 이정현, 윤난실 등 10명이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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