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저녘 7시 호남신학대학교 T부라운에서

사)문화예술협회는 클래식 저변확대와 건전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3월 26일 (화) 저녁 7시 호남신학대학교 T-브라운에서 아그리나퀸텟과 함께하는 ‘봄바람’ 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금번 음악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알 수 있는 곡을 선곡해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고즐길 수 있도록 “노팅힐의 she”, “여인의 향기의 por una cabeza”와 같은 영화음악과 “홍난파의 봄처녀” 등 아름다운 우리가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특히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해설과 영상이 곁들어 지고 광주 시내 바깥 풍경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작은 카페에서 열리는 음악회이기에 가족ㆍ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충족 봄나들이 음악회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사)문화예술협회 관계자는 “따뜻한 봄의 멜로디가 들리는 영화음악과 향긋한 커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봄바람 음악회는 광주 호남신학대학교 T-브라운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 되며, 공연 시간은 약 80분 동안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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