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60여 명 공개 채용하여 7월에 전국 사무소 배치 / 21목포대, 22일 전남대 설명회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전국 국립공원에서 근무할 60여 명의 신입직원을 5월 중에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무등산이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시작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여 광주·전남 지역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채용설명회는 3월 21일 목포대학교, 22일 전남대학교에서 개최된다.

공단은 5월초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여, 7월에 전국 28개 공원사무소와 국립공원연구원, 종복원기술원, 생태탐방연수원에 배치할 계획이다.

공단 신입직원 공채에는 학력과 연령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인재개발부(02-3279-2762)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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