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필 광주시의회 의원이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시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 기자회견을 통해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문상필 광주시의원
▲ 기자회견을 통해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문상필 광주시의원

8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문상필 의원은 “내 삶이 변하는 도시 , 더불어 도약하는 북구”를 북구 주민들과 함께 이루기 위해 광주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게 되었다.“고 했다.

문상필 의원은 “정체된 북구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광주역 철도기능을 폐쇄하고 광역역부지 공공행정복합타운 건설과 한국문화연구원 유치, 광주역 부지와 연계한 문화관광트램 특별구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북구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문 의원은, “트램 추진을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일명 트램 얼마 전 국회를 통과하면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트램을 추진해야 한다는 문상필의 제안이 현실적으로 가능ㄹ하게 되었다”면서“ 트램을 이용한 북구의 문화관광 상품을 만들기 위해 구체적인 로드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 의원은 “북구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 경제, 생활 3대 혁신이 필요하다. ”며“ 행정혁신을 통해 북구청은 주민서비스 기관과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심기관으로 재탄생시키고 경제혁신을 통해 북구의 미래를 책임 질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생활혁신을 통한 주민이 살기 편한 사회를 만들어 북구에 낙후, 정체, 소외, 라는 말이 사라지게 하겠다.”고 했다.

이어 문 의원은 “광주역, 아시아 문화의 관문”으러ㅗ 재탄생 북구의 역사문화자산과 연계한 트램 도입 안전하고 살기 좋은 북구 만들기, 광주청년이 가장 먼저 살고 싶은 북구를 만들겠으며, 문재인 정부의 지방자치분권의 기회를 북구 발전의 기회로 삼아 광주의 중심이었던 북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도약하는 북구를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내삶이 변화하는 도시, 더불어 도약하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북구 주민들에게 11가지 약속을 드린다면서 ◆새로운 광우역 시대, ◆북구의 미래성장동력 마련, ◆한국문화기술(CT) 연구원 북구 유치, ◆북구 문화재단 설립, ◆아토피센터& 온가족 힐링센터 조성, ◆북구 인생 이모작 센터 설치, ◆북구 종합체육시설건걸, ◆북구 여성비젼센터 설치, ◆북구 공동체 재단설립, ◆북구 청년 창업클러스터 설립, ◆명문 특성화고등학교 신설 등을 약속했다.

한편, 문상필 의원은 광주시민과 북구민의 숙원사업인 31사단 이전문제에 대해서 군 정보문제와 군 작전문제,  그리고 북구민의 의견을 수렴, 추진하는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앞으로 30여년이 기간이 필요 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