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목) 오후 6시 40분 광주광역시의회 5층에서

포럼, e-KOREA(운영위원장:송경종 광주시부의장)는 14(목) 오후 6시40분 광주광역시의회 5층 대회의실에서, 「‘이용섭국회의원’ 당대표 출마지지 결의 및 ‘박병석 국회부의장’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민주통합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의 혁신을 기치로 내걸고, 가장 먼저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의원과, 4선의원으로 민주당의 중진의원이며 국회부의장인 박병석 국회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이용섭국회의원 당대표 지지를 겸한, 박병석 국회부의장 초청강연“이 열린다는 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용섭 국회의원은 광주 광산을이 지역구로 전남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관세청장과 국세청장, 행자부장관과 건설교통부장관을 역임하였으며, 정계 입문 후, 민주당 대변인과 정책위의장을 거친 재선의원으로 민주당의 혁신과 당내 계파청산, 새도우 내각운영등을 통해, 민주당을 국민에게 사랑받는 정책 정당으로 변모시키겠다고 밝히고, 5월 4일 민주당 전당대회에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박병석 국회부의장은 충청권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4선고지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당대표 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이용섭의원을 지지하는 포럼인 e-KOREA 행사에 참석하여 강연회를 갖는다는 자체가 상당한 의미를 갖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포럼, e-KOREA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경종 광주시의회 부의장은 “정권교체의 열망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음에도 쓰라린 패배의 아픔을 겪으며, 멘붕(멘탈붕괴) 상태에 빠져있는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당이 혁신하지 않으면 역사 속으로 살아질 수 밖에 없는 중차대한 시점에서, 민주당의 새로운 당대표로 출마선언을 한 이용섭의원을 적극 지지하고, 민주당의 산 증인인 박병석 국회부의장 초청강연을 통해, 호남의 정치력 복원과 민주당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강연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이용섭 국회의원(광산 갑)과 한국노총 노영열 광주·전남 의장, 나재호 변호사를 비롯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포럼, e-KOREA」는 2011년에 창립되었으며, “이용섭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희망본부”의 약칭으로, 이용섭 의원의 정치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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