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전 시의원, 광주 동구를 전국 최초 ‘문재인 특구’로 발전시키겠다” 공약

양혜령 전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2월 22일 오전 11시,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당원,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 7회 지방선거에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 양혜령 전 광주시의원
▲ 양혜령 전 광주시의원
양헤령 전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5·18 민주화 운동의 헌법적 가치 재조명’ ‘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광주형 일자리 창출’ 등을 주요 국정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것은 바로 동구가 하루 빨리 추진해야 할 지역발전 사업이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의 남은 4년 동안 동구를 민주·인권특구 등 5대 특구로 발전시켜 문재인의 꿈과 정신을 동구에서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양혜령 전 의원은 “앞으로 4년, 동구 구민 여러분과 똘똘 뭉쳐서 문재인 정부와 함께 광주와 동구의 한을 풀고, 설움을 씻고,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아름답고 희망찬 동구를 건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전국 최초 ‘문재인 특구’는 하나의 구호가 아니라, 양혜령이 오랫동안 연구하고 구상한 동구 발전 전략”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양혜령 출마 예정자는 제 5대 광주시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동구치과의사회 회장, 백화포럼 공동대표 등으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해 5월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위해 광주시당 치의료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주요 학력 및 경력] <출생 및 학력> ◆광주 출생(외가 : 화순) · 중흥초, 서광여중, 전주여고 졸업 ◆전남대 치과대학 학사 · 석사 · 박사 / 전남대 행정대학원 석사

<사회 경력> ◆ 광주 동구치과의사회 회장(현) · 광주 여자치과의사회 회장(전) ◆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부회장(전) ◆ 전남대 치과대학 · 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장(전) ◆전남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 논문연구회 회장(전) ◆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현) ·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 공동대표 ◆ 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송죽클럽 회장(전) · 국제로타리3710지구 제1지역 대표(현) ◆ 국제와이즈멘 광주라일락클럽 회장(현) · 광주·전남 백범문화재단 이사(현) ◆ 백화포럼 공동대표(현) / 계림초교 · 살레시오여중 · 조대여중 운영위원장(전) ◆계림동 ‘양치과’ 원장(현)

<정치 경력> ◆ 제5대 광주시의회 의원 · 제5대 광주시의회 문화수도특별위원장 ◆ 제5대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 ·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지역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 치의료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 임명)

<수상 경력> ◆ 2017 ‘더불어민주당 제1기 광주정치학교’ 우수상 수상 ◆ 2016 국제로타리 지도자 회원증강 연수회 최우수상 수상 ◆ ‘2015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대상’(뉴스메이커 선정) ◆ ‘2014 위대한 한국인 대상 100인’ 문화예술 부분 공로대상 수상 ◆ 제25차 광주 동구치과의사회 정기총회 광주시장 표창 수상.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