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겸 전국여성위원장은 설연휴에도 귀성인사, 재래시장 방문, 소외계층 복지기관 방문, 산업유치관련 기업 대표 면담, 미래자동차 관련 테크포럼 기획 등의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 양향자 최고 위원 (자료사진)
▲ 양향자 최고 위원 (자료사진)

14일, 양향자 최고위원은 광주송정역과 광주광천터미널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주관의 귀성인사에 참여해 귀성객을 맞이하였고 뜰 지역아동센터와 광주장애인가족 복지회를 방문했다.

설연휴 첫날인 15일 선영을 방문해 부친 산소와 조상 묘역에 성묘할 예정입니다. 설 당일에는 공개일정 없이 가족과 함께 설을 맞이할 계획이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오는 17일에는 반도체밸리와 스마트전장부품산업 유치관련해 기업 대표들과 면담 예정이며 이후 미래자동차관련 테크포럼(심포지엄) 기획, 광주 초청강연 자료 준비 등 설명절 이후 활동을 구상할 계획이다.

설연휴 이후, 21일 조선대 링크사업단 초청 강의, 27일 BPM 전문여성클럽 초청 강의 일정을 진행하며 출판기념회 후속 북콘서트 기획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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