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등 청렴‧윤리활동 전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채)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4일 광주송정역에서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광주지역본부
▲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광주지역본부

14일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광주본부 직원들은 광주시민 및 귀성객에게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모두가 행복한 청렴한 사회로’ 등의 홍보물을 배부하며 건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 위한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적극 전개했다.

또한, 윤리경영 의지 표명,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인권가치 확산 활동을 전개하였고, 청탁금지법 주요 변경사항을 안내하며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공단은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1위(공직유관단체Ⅰ유형)에 선정되어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고, 청렴도 최상위 기관 달성을 위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등 적극적인 반부패‧청렴활동을 추진하여 왔다.

특히, 광주본부는 반부패‧청렴실천 다짐, 윤리‧인권경영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람이 존중되는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풍토 조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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