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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광주시의원, “광주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포함”시켜야이 의원, “광주시 버스정책 뒷전, “8개 신선노설 중 2개 노선 공모 사업자도 없어”
조경륜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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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3  17: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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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내 농촌지역을 순환하며 시민들의 “발” 역할을 해온 마을버스를 준공영제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의견이다.

   
▲ 이졍현 의원 (자료사진)

광주광역시의회 이정현(광산1, 행정자치위원회) 의원은 13일 열린 제264회 임시회 3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대중교통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마을버스가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준공영제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정현 의원은“광주시는 지난해 교통사각지대 해소, 비효율적인 노선의 통합·분리, 신규주거지역의 노선과 마을버스노선 신설 등 10년만의 시내버스 개편을 단행했지만 여전히 마을버스의 경우 사업자가 없어 운행도 못하는 상황이며 광주시는 자치구위임사무로 떠넘기고 있어 대중교통 정책에서 뒷전으로 밀려 있다”고 지적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개편 당시 광산구, 남구, 서구 등 일부지역의 협소한 도로 사정으로 인한 시내버스 사각지대에 거주중인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동구 1개, 서구 1개, 남구 3개, 북구 1개, 광산구 2개 노선 등 8개 마을버스노선을 신설하기로 했으나 다른 지역을 제외한 광산구 2개 노선은 두 차례의 사업자 공모를 했으나 수익성이 적다는 이유로 현재까지 사업자 선정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마을버스는 시내버스가 운행하는 노선에서 거리가 먼 농촌지역 및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는 지역 등을 운행하고 있으나 환승시스템이 생기면서 무료로 환승하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수익을 올리지 못해 경영난에 시달리며 서구지역의 경우 심각한 경영난으로 마을버스운행이 중단되었으나 최근 1월에 재 운행되고 있다.

이의원은 “마을버스에 대한 지원대책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 또 다시 경영난으로 중단될 수 있어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서라도 마을버스대신 시내버스를 투입하거나 준공영제에 편입시켜 안정적으로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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