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은 설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영암읍 공영주차타워 임시 개관 및 임시공영주차장 정비를 시행한다.

▲ 공영주차장
▲ 공영주차장

영암읍 공영주차타워는 국비10억, 군비15.9억을 투입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며 1층 2단, 주차면수 131면의 대형주차시설이다.

설연휴기간 전 오는 14일부터 공영주차타워를 임시개관해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영암읍내의 임시공영주차장(영암내과 옆)을 사리부설 공사를 추진해 정비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향후 영암군 공영주차장의 안내표지판 및 노면정비 등 지속적으로 정비해 군민의 교통편의 증진에 노력할 것이며, 2018 영암방문의해·전라남도체육대회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영암군의 이미지제고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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