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의원 경험 살려 ‘새로운 장성 건설, 소통과 화합의 장성" 조성

윤시석(56·사진) 전남도 의원이 지난9일 더불어민주당 장성지역위원회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13지방선거에 장성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윤시석 전남도의원
▲ 윤시석 전남도의원
윤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3선 도의원으로서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다양한 사회단체를 이끌며 군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해 온 경험으로 ‘새로운 장성 건설, 소통과 화합의 장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출마의지를 밝혔다.

그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국가경영 철학과 정책을 공유하고, 함께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라고 소개하고,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장성 제일의 상머슴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청렴한 군수, 공평한 행정을 펴는 군수,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는 군수, 농민과 소상공인 소득을 높여주는 군수,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군수, 다음세대들이 장성을 떠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장성을 만들어가는 군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 의원은 또 “광주·전남에서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배출한 장성군민들에게 이제 더불어민주당이 은혜를 갚을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장성을 만들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행,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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