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4점씩 제출은 오는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누구나 참여가능
광주 서구가 ‘숨어있는 우수한 관광자원 발굴’을 주제로 제2회 광주서구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24일 서구에 따르면, 새로운 관광자원인 역사문화 명소 및 축제 등을 발굴하여 명품 문화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한 것이다.
작품은 사계절 변화에 따른 자연경관과 문화역사 명소, 생동감 넘치는 축제 및 전통민속 외 서구지역의 풍경 및 주민 공동체 활동상이 담겨 있는 옛 사진도 가능하다.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1인당 4점씩 오는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062-228-4774)에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10월 29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금상 1점 상금 200만원, 은상 2점 상금 각100만원, 동상 3점 상금 각50만원을 포함해 총 60점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11월에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알려 질 수 있도록 서구청 1층 로비, 서구문화센터, 상무역, 농성역 등에 전시하고 홍보물로 제작해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다양한 관광자원 사진을 활용하여 명품 문화도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문화체육과 문화정책팀(062-360-767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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