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 복지 향상과 4,000천 시간의 실천하는 봉상정신 빛나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최기영 의원이 22일(월) 남구 백운동 프라도호텔에서 광주복지리더스포럼이 선정한 복지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최기영(좌) 의원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최기영(좌) 의원

광주복지리더스포럼은 광주지역 사회복지 리더의 학습모임으로 사람과 정책을 잇는 사회관계망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포럼은 광주 지방의회에서 발의한 복지조례를 대상으로 복지성, 시민성, 현장성, 실효성, 절차성 등의 다양한 영역에 걸쳐 전문가의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기영 의원은 북구 지역의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아동급식지원에 관한 조례」,「어린이집 안전에 관한 조례」등을 통해 아동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 안정망 구축에 앞장섰다. 또한 최기영 의원은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 시간이 무려 4천여 시간에 이른다.

이런 지역 사회에 헌신하는 의정활동과 사회 공헌활동으로 2017년 광주구의회의장단협의회의 지방의정봉사대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

복지 의정대상을 수상한 최기영 의원은 “최근 사회가 예전과 다르게 개인주의화 되고 사회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거 같아 안타깝다. 우리는 전통문화인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다시금 우리에게 익숙한 말이 되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사회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 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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